안녕하세요
저는 11년차 석타이를 좋아하는 고객입니다.
4월 29일 낮 12시에 남편과 예약을 해 건식 마사지를 받았습니다.
웬만해서는 평소 그냥 넘어가지만 이런 후기는 꼭 남겨야겠다 싶어 말씀드립니다.
단발머리에 키가 좀 크신 관리사 분을 배정받았는데
팔꿈치 사용이 너무 과하고 손으로 누르는 힘은  하나도 없고
다리를 하는 도중에는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건성건성의 손놀림이
마치 마사지 실습생한테 실험차 몸을 맡기는 기분이었습니다.


참고 참다가 손을 할 때쯤 한 소리를 했더니 그제서야 조금 신경을 쓰는 듯 했습니다.
나오면서 대표님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그 시간 계시지 않아 조용히 나와서 이렇게 메일로 남깁니다.
점점 관리사들의 실력이 나빠지고 있다 느끼고 있었는데 오늘은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었습니다.
석타이른 오랜시간 이용하는 고객으로 앞으로 꼭 신경을 쓰셔야 하실 부분들이기에  메일 남깁니다 대표님~~
고객만족도 조사를 꼭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